다양한 의자 및 스툴 디자인 살펴보기

걷거나 서 있어서 지치고 힘든 다리를 위해 꼭 필요한 가구, 바로 의자입니다. 의자(체어)만큼 다양한 디자인과 소재, 크기 등이 있는 가구도 드물겁니다. 너무나 많은 정보가 넘치기도 하는데요, 이번 글에서는 다양한 의자 또는 스툴 디자인들을 한 번 살펴보고자 합니다.

멋진 가구들을 많이 보면 가구를 보는 내 안목도 수준이 높아지니까요. 그럼 시작해 볼까요?!

 

다양한 의자 및 스툴

화이트 벽 앞의 화이트 의자입니다. 그냥 앉기에는 너무 딱딱한 스타일이라 깔끔한 방석으로 마무리 해 두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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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자 위에 저렇게 서는 것은 매우 위험한 행동입니다만.. 의자 다리와 엉덩이 받침 부분의 연결되는 스타일이 굉장히 독특합니다. 강의실 의자 같은 디자인인데, 다리를 독특하게 설계하여 다른 공간에도 잘 어울릴 것 같습니다.

여름에는 이런 시원한 의자가 제격이지요. 간단하게 쉴 수 있는 공간에는 심플한 스타일의 의자가 좋습니다

쉬기 위해 앉는 의자는 쿠션이 정말 중요하죠. 소파처럼 커다란 쿠션을 엉덩이와 등받이에 모두 두면 휴식을 취하기 좋은 의자가 됩니다.

고풍스러운 디자인에 어울리는 의자는 원목을 그대로 살린 디자인이 좋지요. 등받이에 각을 강하게 주어서 차가운 느낌이 돋보입니다.

한 명이 앉기에 폭을 넓게 두어서 아주 여유있게 앉을 수 있는 디자인도 좋죠. 보통 야외에서는 저런 디자인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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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툴입니다. 스툴은 등받이나 팔걸이 이런게 모두 없는 간단한 의자입니다. 때로는 다리도 없는 스툴도 있죠. 스툴로 불러야 하나요? 아무튼 가장 사용하기 편한 의자중 하나인 스툴은 곳곳에 배치해 두면 요긴하게 쓸 수 있습니다

이런 키높은 스툴도 좋죠. 걸리적 거리는게 없어서 테이블 아래로 밀어 넣기도 매우 좋습니다.

야외 공간은 아무래도 날씨에 따라 의자의 오염이 아주 심할 수 있습니다. 관리가 쉬운 소재인 플라스틱이나 철제 의자에 간단히 방석을 사용하는 식으로 의자를 놓고 사용하게 됩니다.

가구 중 가장 많은 디자인과 스타일이 있을 것 같은 것이기 때문에 이번 글은 이 정도에서 마치고 또 다른 의자 스타일을 가지고 또 이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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